일상생활/일상

[인천맛집] 엄마연백식당

new find 2024. 4. 1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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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따뜻해져서 어디 갈 곳이 없나?
하다가 연안부두로 가게 되었습니다

월미도 옆에 있다 보니 연안부두에서 밥 먹고
시장구경 or 근처 월미도로 가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횟집도 횟집이지만 주변 가게들은
거진 밴댕이무침을 팔기에
저도 밴댕이 무침을 먹었습니다ㅎㅎ




연안부두에는 몇 개의 큰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주차는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가격은 기본 3000에 30분당 1000원 이었던 것 같아요

사진은 가게가 비어 보지만 주문 후
금방 가게가 북적북적하게 되네요ㅎㅎ



지인추천으로 가게 되었는데
토밥즈도 다녀간 집이어서 신기했어요
가게위치가 딱 눈에 띄는 곳은 아니었거든요

(연안부두 더벤티커피숍 골목 안쪽에 있어요)


짜잔!! 3인분으로 시킨 밴댕이 무침입니다
야채도 밴댕이도 푸짐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반찬중 게장은 살이 통통하고 짜지 않아서
리필은 필수!!입니다ㅎㅎ
(따로 판매도 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인천 쪽에서만 파는 막걸리가 있는데
톡 쏘는 맛보단 부드러운 목 넘김의 막걸리라서
제 입맛에는 너무 좋더라고요
꼭!! 드세요ㅋㅋㅋ



애기와 오시게 되면 유모차는 밖에다 놓고
들어오셔야 합니다 cctv가 있으니 걱정안하셔두됩니다

화장실은 비밀번호를 알고 가셔야 하고
새로 지은 거라 깨끗한 상태의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어요

끝으로 들어왔던 입구에 있는 더벤티에서 입가심을 하고
집으로 오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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