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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눈, 비 온다는 예보가 있더니 월요일은 그냥 그냥 넘어가더니 오늘 화요일부터 아침부터 매서운바람이 불더니 결국 눈이 한번 쏟아졌네요 추워지고 눈왔다는 핑계로 노랑이를 탈출 못할 것 같아서 꾸역꾸역 나와서 후다닥 뛰었습니다 눈이 덜 녹은 곳이 있어서 미끄러운곳도 있었지만 그래도 걷고 뛰고 해서 9Km 정도 뛰었네요 ㅎㅎ 거리두기가 완화되었네요 헬스장 이용도 가능해지고, 실내스포츠도 어느 정도 허용이 된다 합니다 특히 샤워실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국일보 설날 차례도 '셧다운'... 헬스장 샤워실은 쓸 수 있다 IM선교회를 비롯, 병원과 게임장 등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결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유지로 결론났다. 이번 설 연휴 가족..

오늘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아침부터 열심히 달렸습니다!! 벌써 20Km나 남았네요 5Km씩 4번 남았네요 원래는 축구를 하면서 측정하고 싶었는데 요즘 코로나때문에 5인 이상 모임이 안돼버리니 혼자 뛰는날이 많네요 러닝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일단 목표가 있으니 혼자 꾸준히 달리고 5인 이상이 풀리게되면 축구로써 Km를 늘려나가고 싶네요 러닝 아이템이 러닝 벨트 이후로 추천할만한 게 딱히 없네요 뭔가 괜찮은데?! 라는 물품이 찾기 힘드네요 (제가 잘 못찾는걸수도..) 일단 좀 더 뒤적뒤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발목 부상이 깊지 않아서 달릴 수 있게 됐네요 열심히만 뛰면 되기에 헉헉거리면서도 일단 완주했습니다 휴~ 원래 뛰는걸 별로 안좋아하는 성격이었는데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 보니 목표도 생기고 30번 정도 뛰었을 떄 제 모습이 어떻게 변해있을지도 궁금하기도 하고(꾸준히는 못 뛰지만...) 2/1일 자 러닝이었는데 글 올리는걸 깜박해서 지금 올리게 되네요 맨날 나이키 런으로 측정하다가 잘못 설정하여 같이 틀어놓던 런데이로 올리게 되었네요 그래도 꾸준하게?! 하다 보니 조금씩 더 뛸 수 있는 체력이 생기는 것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오늘 뛰어야하는데 눈이 온다하네요 음.....

오랜만에 뛰게 되네요 마음은 매일같이 뛰자고 하는데 너무 게을러져서... 맨날 저녁에 맛난것만 먹게 되니 그냥 넘기는 날이 많네요 역시 운동은 꾸준하게 하는게 답인가 봐요 오랜만에 뛴다고 뛰다가 발목 삐끗했네요 ㅎㅎ.... 31.11Km 더 달리면 오렌지 레벨로 올라갈수있네요!!

유튭보니 요즘 혼자 런닝뛰시는 분들이 많아지시는것같아요 30일 연속으로 뛰기 비포 에프터 찍으시는분도 많고해서 저도 연속으로는 못하지만 꾸준하게 뛰어볼생각으로 계속올려보려구합니다 어제뛰었는데 오늘 글 올리게되네요 런닝의 장점은 정말 많지만 그 중 최고는 꿀잠이 가능하다는거....그냥 기절인것같아요 단점은 은근 근육통이 욱신욱신 역시 운동부족인가봐요 하다보면 점점 통증이 줄어들겠죠? 신발은 집에있는 편한 런닝화를 신고뛰는데 아치부분에 물집이 났네요 자세가 불안정한 이유겠죠?? 다음에는 신발을 바꿔서 신어보려구요 개인적 목표는 꾸준하게 30회를 찍구 나이키런 그린레벨찍고싶네요 250Km....올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