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일상

[라이지움] 혼밥 할수있는 장소#1

new find 2023. 12. 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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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취득을 위해 이곳저곳을 알아보다가

 

주변 지인들이 라이지움 학원을 추천해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자격증반을 선택하게 되면, 인터넷강의 or 직접 듣는 강의두 가지로 나눠있는데

 

저는 인강은 집중이 잘 안 될 것 같아서직접 찾아가서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혼자서 밥 먹을 수 있는 장소를 찾게 되었고

 

혹시나 저처럼 혼밥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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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 기준이며, 제가 직접 가본 곳만 작성하니 추가로 많이 늘어날 것?! 도 같네요

 

1. 혼자 먹기 마음 편한 곳 

2.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곳

3. 거리가 멀지 않은 곳

4. 맛

[미정국수0410]

첫 번째는 어디서든 기본빵?!은 하는 백종원의 프렌차이저 중 하나인 미정국수입니다.

일단 위치가 사기입니다. 3교시 끝난 후 밥시간이 약 한 시간 정도 생각하면

2분 거리에서 후다닥 먹고 와서 쉬고 싶을 때 좋습니다 (바로옆에 빽다방도있어요)

 

네이버지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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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국수 내부 (사진을 옆으로 넘기세요)

 

내부는 좀 좁으나 테이블이 다찌 테이블이라서 어디서든지 앉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의자는 고정되어 있어서 앞뒤좌우로는 이동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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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옆으로 넘기세요)

제가 주문한 건 땅콩초계비빔면 + 제육미니밥

(사진은 비비고 먹기 전인데 먹은 것처럼 보이네요....)

일단 주문과 동시에 조리되며, 밥 같은 경우 금방 나오고 면은 시간이 좀 걸리긴 합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 비하면 정말 빨리나 옵니다

 

[총평]

1. 혼자먹기 마음 편한 곳  = 대부분 혼밥들이 많다

2.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곳 =  7000 + 3000 = 10000원에 먹었습니다

3. 거리가 멀지 않은곳 =  먹고 쉴 시간이 많아서 좋습니다

4. 맛 = 백종원의 프랜차이즈는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양도 괜찮습니다

 


[메차쿠차]

두 번째로 소개드릴 밥집은 메차쿠차라는 돈까스+우동 집입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글을 쓰다 보니 여기도 프렌차이저였네요.

 

네이버 지도캡쳐

 

점심시간 기준 제가 갔을 때는 혼자 먹기 편할 정도로 조용했습니다.

사장님이 틀어놓은 라디오를 들으면서 메뉴를 고르고 기다렸습니다

(제가 있을 땐, 추가 손님들도 다 혼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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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옆으로 넘기세요)

테이블은 크게 보이는 4 인식 테이블이 3개가 있었고,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저는 이 날 추워서 김치나베돈가스를 시켰습니다

근데 저 말고는 주변사람들은 다 돈까스만 시키더라고요 ㅋㅋ....

 

 

 

[총평]

1. 혼자 먹기 마음 편한 곳  = 조용하고, 제 기준으로 혼밥인원이 많았습니다.

2.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곳 =  11000 원에 먹었습니다

3. 거리가 멀지 않은곳 =  1분이면, 말 다 한 거 아닐까요 ㅎㅎ

4. 맛 =  제가 그동안 먹었던 김치나베는 약간 달달하면서도 칼칼한 느낌의 국물이었는데

             여기는 음..김치찌개?!같은 느낌이여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김치나베에 들어간 우동과 돈까스는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돈까스를 먹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1차로 선별된 제가 간 혼밥집입니다. 어쩌다 보니 프렌차이저만 가버렸네요

사실 네이버지도를 켜고 주변밥집을 하나하나 누르다 보니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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