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취득을 위해 이곳저곳을 알아보다가
주변 지인들이 라이지움 학원을 추천해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자격증반을 선택하게 되면, 인터넷강의 or 직접 듣는 강의두 가지로 나눠있는데
저는 인강은 집중이 잘 안 될 것 같아서직접 찾아가서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혼자서 밥 먹을 수 있는 장소를 찾게 되었고
혹시나 저처럼 혼밥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기준이며, 제가 직접 가본 곳만 작성하니 추가로 많이 늘어날 것?! 도 같네요
1. 혼자 먹기 마음 편한 곳
2.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곳
3. 거리가 멀지 않은 곳
4. 맛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4.gif)
[미정국수0410]
첫 번째는 어디서든 기본빵?!은 하는 백종원의 프렌차이저 중 하나인 미정국수입니다.
일단 위치가 사기입니다. 3교시 끝난 후 밥시간이 약 한 시간 정도 생각하면
2분 거리에서 후다닥 먹고 와서 쉬고 싶을 때 좋습니다 (바로옆에 빽다방도있어요)
내부는 좀 좁으나 테이블이 다찌 테이블이라서 어디서든지 앉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의자는 고정되어 있어서 앞뒤좌우로는 이동이 불가합니다
제가 주문한 건 땅콩초계비빔면 + 제육미니밥
(사진은 비비고 먹기 전인데 먹은 것처럼 보이네요....)
일단 주문과 동시에 조리되며, 밥 같은 경우 금방 나오고 면은 시간이 좀 걸리긴 합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 비하면 정말 빨리나 옵니다
[총평]
1. 혼자먹기 마음 편한 곳 = 대부분 혼밥들이 많다
2.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곳 = 7000 + 3000 = 10000원에 먹었습니다
3. 거리가 멀지 않은곳 = 먹고 쉴 시간이 많아서 좋습니다
4. 맛 = 백종원의 프랜차이즈는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양도 괜찮습니다
[메차쿠차]
두 번째로 소개드릴 밥집은 메차쿠차라는 돈까스+우동 집입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글을 쓰다 보니 여기도 프렌차이저였네요.
점심시간 기준 제가 갔을 때는 혼자 먹기 편할 정도로 조용했습니다.
사장님이 틀어놓은 라디오를 들으면서 메뉴를 고르고 기다렸습니다
(제가 있을 땐, 추가 손님들도 다 혼밥이었습니다)
테이블은 크게 보이는 4 인식 테이블이 3개가 있었고,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저는 이 날 추워서 김치나베돈가스를 시켰습니다
근데 저 말고는 주변사람들은 다 돈까스만 시키더라고요 ㅋㅋ....
[총평]
1. 혼자 먹기 마음 편한 곳 = 조용하고, 제 기준으로 혼밥인원이 많았습니다.
2.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곳 = 11000 원에 먹었습니다
3. 거리가 멀지 않은곳 = 1분이면, 말 다 한 거 아닐까요 ㅎㅎ
4. 맛 = 제가 그동안 먹었던 김치나베는 약간 달달하면서도 칼칼한 느낌의 국물이었는데
여기는 음..김치찌개?!같은 느낌이여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김치나베에 들어간 우동과 돈까스는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돈까스를 먹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1차로 선별된 제가 간 혼밥집입니다. 어쩌다 보니 프렌차이저만 가버렸네요
사실 네이버지도를 켜고 주변밥집을 하나하나 누르다 보니ㅎㅎㅎㅎ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2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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