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요즘은 헬스붐처럼 런닝붐이 일어나나 봅니다
(아마 기안84의 역할이 크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도 꾸준하는 아니지만 주 1~2회를 뛰고 있는데요 걷고 뛰고 해서 10km 를 하다가
요즘부터는 꾸준하게 10km를 뛰고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아디다스 부스터 초기모델이 쿠션이 좀 죽는다는 느낌을 받아서
유튭 및 검색을 하다 보니 너무 좋고 많은 브랜드들이 있지만 푸마 벨로시티2 vs 써코니 액숀3
두 개가 눈이 들어오더라고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4.gif)
많은 고민 후에 써코니 액숀3으로 결정을 하고 ABC마트에 전화해서 흰색으로 결정 후
사이즈를 물어본 뒤 딱 1켤례 있는 것을 득템에 성공하게 되어서
이렇게 리뷰까지 작성할 수 있게 되었네요
[외형 및 발볼]
일단 외형은 안 이쁘다고들 하는데 저는 흰색은 괜찮다고 느껴져서
막상 본 뒤에도 안 이쁘네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엔돌핀 스피드/프로 보단 이쁘진않네요 ㅎㅎ)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6.gif)
워낙 사진들과 좋은 리뷰가 많아서 저는 제가 느낀 그대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신는 기준 285로 했을 때 저는 앞쪽 엄지 반마디 정도 남고 볼은 조금 끼는 느낌이 있었으나
끈조절 후 좀 신어보니 금방 편해짐을 느꼈습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285 신으며, 발볼이 좀 있습니다)
통풍이 정말 잘돼서 신고 워밍업으로 걸었을 땐 발에 바람이 들어오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물론 뛸떄는 그런 거 느낄 틈이 없긴 합니다 ㅎㅎㅎ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2/large/017.png)
[착용감 및 러닝후기]
신발끈을 조이고 딱 발을 내딛었을 때의 첫 느낌은 어?! 엄청 푹신한데! 라는
느낌과 함께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이 느껴집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느낀 점을 말하자면 전체적으로 푹신함이 느껴지면서
발 뒤꿈치 부분은 받쳐주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사진으로 추가설명)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ace/large/046.png)
노란색 부분에서 느껴지는 딱딱한 느낌 (불편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이게 걷다 보면 뒤꿈치를 받쳐서 앞으로 밀고 나가게 하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러닝화로도 좋지만 워킹화로써도 너무 좋을 만큼 만족스러운 신발입니다.
추가로 부끄럽지만 제 10km 기록을 공개하며,
신발도핑?!이라 할 만큼 기록이 바뀐 내역을 보여드립니다.
처음신고 뛰어본 내역이지만 기록도 기록이고 착용감도 너무 좋아 또 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푸마 벨로시티2를 구하게 된다면 그것도 신고 비교 리뷰를 진행해보려합니다.
이 글이 조금이나마 고민이 되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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