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축구끄적임 36

도쿄올림픽 진행되나봅니다

https://dailyfeed.kr/10131e0/161140463186 IOC,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 전원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검토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오는 7월 열리는 도쿄올림픽 개 dailyfeed.kr 2020년 도쿄올림픽이 1년 연장된 상태에서 21년에 하냐 마냐 말이 많던데 ioc에서 선수 전원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검토 중이라 하네요 이에 연기 없이 올해 개최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기약 없이 계속 훈련 중인 모든 선수들에게는 희망이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백신의 부작용 때문에 혹여나 경기력에 지장이 갈까 걱정도 듭니다 개인적으론 축구팬으로서 올림픽 메달 도전하는 올림픽대표팀도 기대됩니다 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멤버들이 다시 출..

[옷피셜] 안병준 부산으로 이적

수원FC 의 안병준과 강원FC의 이영재의 트레이드로 화제를 모았던 안병준선수 메디컬 테스트 도중 무릎의 이상이 발견되어서 무산... 이영재 선수는 이적으로 수원 FC로 가게 되었고 다들 안병준의 거취를 궁금해하면서도 어디랑 어울릴까 하는 많은 추측들이 있었는데 결국 부산으로 가게 되었네요 이정협의 경남 이적으로 부산의 원톱 부재가 있었는데 (빈치싱코...음...네..) 이번 이적으로 웬만한 외국인 공격수 부럽지 않은 든든한 공격수 영입에 성공했네요 올해 K리그2 는 누가 승격할까요?? 항상 시즌 들어가면 서로 치고받고 해서 정해진 강팀이 없는 그런 쫄깃한 경기들이 많아서 K리그1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서 항상 둘 다 챙겨보게 되더라고요 올해 부산은 진짜 놀랄 이적들이 많네요 이정협, 김문환, 김동준 이적 ..

박지성 전북행 임박?!

오늘 18일 박지성이라는 이름이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기 시작했다 진짜 웬만해서는 박지성이라는 이름이 잘 오르지 않는데 박지성은 윙포워드인데 이 자리는 한 교인 선수가 잘 해내고 있고 문선민 선수도 곧 돌아올 거라 치열한 경쟁이..?!는 무슨! 기사를 보니 전북행 임박 혹은 조율 중이라는 기사가 여러 개가 올라왔다 세상에나.... 강원 이영표 대표이사에 이어 박지성이라니.... 올해 K리그는 진짜 화제성 하나는 장난 아닌 것 같다 월드컵 중계 때도 kbs 이영표 / sbs 박지성 /mbc 안정환 경쟁이었는데 물론 안정환 선수는 지도자로 목표를 하고 계시니까 (개인적으로는 울산 때 홍명보 사단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했었다는..) 강원의 이영표 전북의 박지성이라 물론 두 분의 하는 역할은 다르지만 기사에 따르면..

오! 1588중 팔로세비치 FC서울거진 확정인것같네요

작년에 기동타격대 용병 1588(일류첸코, 오닐. 팔로세비치. 팔라시오스)중 팔을 담당하던 팔로세비치가 올해는 FC서울에서 새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네요 지난해 2019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서 16경기 5골 4도움을 기록하고 20년도에는 22경기 14골 6도움을 기록하였고, 미드필더에서도 평균 12Km를 뛴다고하니 어느 감독이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21년은 FC서울로 이적이 확정되면, 개인적으로 올해는 FC서울의 기대감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나상호, 박주영, 팔로세비치, 기성용, 박진섭감독, 작년의 아쉬움보단 올해는 뭔가 제가 기억하던 FC서울로 갈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제가 알고 있던 강한 FC서울 때는 데몰리션이라는 말이 나오던 때 기억이 가장 강했거든요 올해는 개인적으로 울산,강원..

클럽월드컵, 홍명보, 울산 기대와 걱정사이

지난해 김도훈 감독 체제에서 K리그 1 준우승, 아챔 우승 후 팀을 떠난 뒤 새로운 감독으로 홍명보 감독을 선임했다 새로운 감독에게는 언제나 기대와 우려가 같이 공존하지만 이번에는 홍명보라는 이름이 유명해 더 뜨거운 것 같다 팀의 베테랑들과의 이별을 택하며 젊은 선수로 새로운 울산을 만들어가려는 홍명보 감독 벌써 오피셜이 난 선수들도 많고 새로운 선수들도 많이 영입된 상태로써 팀의 조직력을 맞춰야 할 시기에 클럽월드컵이라는 큰 대회에 나간다는 것이 여간 부담스럽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클럽월드컵은 항공료와 체제비 등 출전팀의 경비를 부담하며, 이번에는 항공료 대신 전세기를 동원해 준다고 한다 2020 클럽월드컵에 출전할 팀 명단 [아프리카] - 알 알 알리 CAF 챔피언스리그 우승 [아시아]- 울산 현대 ..

대구 새로운 GK영입 올해는 누가 주전GK가 될것인가

지난해까지 대구를 지켜주던 구성윤 선수가 김천 상무로 가는 것이 거진 유력하여 새로운 수문장 박성수를 영입하였다 15년 J2입단하여에 17년부터 팀의 주전이었던 선수였다 지난 8일에는 17년 U-22 출신인 문경건 선수를 영입하여 GK내부 경쟁이 치열할듯하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현우선수 이적 후 최영은 선수가 열정적 고라니 샤우팅으로 열심히 해줬는데 결과가...많이 아쉬웠던...(구성윤 선수가 장난 아니었다는) 그래도 26R 포항과의 경기에서 정말 부상투혼으로 끝까지 뛰었던 그 열정은 대단했던 것 같다 물론 심각한 부상에는 쉬는 게 당연하지만 그 끝까지 뛰려는 그 정신력은 개인적으로 너무 짠한 감동을 주었던 것 같다 솔직히 누가 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치열함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올 시즌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