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내맘대로 추천

2021 K리그1 개막이 D-1 남았습니다 당신과 함께하는 2021 K리그 개막 토/일 경기 및 시간표입니다 다 하나하나 중요한 매치겠지만 아무래도 올해눈길을 끄는 건 전북 vs 서울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라이스 감독체제에서 김상식 감독으로 바뀐 전북은 올해도 역시나 무섭습니다 장점 - 이동국이 은퇴한 자리를 포항에서 활약하던 일류첸코를 영입하여 공백이 무색함 - 포항에서 엄청난 활약했던 최영준이 올해는 전북에서 활약한다 - 중앙 공격,미드,수비로 이어지는 척추라인이 막강하다 - 문선민의 전역이 올해 - 강력한 위닝멘탈리티 약점 - 코치는 오래 했으나 감독은 처음인 김상식감독 - 지난 시즌 리그 MVP 손준호의 이적 - 권경원의 전북과의 계약기간 - 윙백의 노쇄화 서울의 박진섭 감독은 올해 서울의 상승을 ..

독일 분데스리가2 칼스루헤SC 소속인 최경록 선수가 잔트하우젠과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역전에 엄청난 기여 중입니다 아직 경기가 끝난 것이 아니지만 잔여시간 10~15분 남은상 태지만 분위기상 역전승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형과 함께 축구를 시작했으며 용강중학교를 지나 여의도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풍생고로 전학을 가게 됩니다 풍생고에서 아주대로 진학 후 프로 진학을 꿈꿨으나 손흥민의 에이전트로 유명한 티스 블라마이스터의 연락으로 함부르크 입단 테스트를 보게 됩니다 이때, 성실한 모습으로 FC 장크트 파울리의 유소년팀과 게약을 하게 되었고 13-14시즌 19경기 9골 6어시스트로 14년도 프로 계약을 맺게 됩니다 또한 이 시절 손흥민과 류승우의 팀..

한승규, 수원FC 임대 '확정'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수원FC가 마지막 퍼즐을 채웠다. 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수원FC가 한승규 1년 임대를 확정지었다. 한승규는 전북 현대를 떠나 수원FC 훈련 캠프에 합류했다"고 전 sports.news.naver.com 수원 FC의 행보가 무섭습니다 네임드의 영입은 거진 수원FC와 연결되어있네요 한승규도 이에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지난시즌 서울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한승규는 21년은 수원FC에서 활약하게 되었네요 17년 울산으로 입단하여 리그 9경기 1골 1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한 뒤 18년도 31경기 5골 7도움으로 시즌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습니다 19년도 전북으로 이적이 확정되며 96년생 이근호와 같이 전북의 미래로 기대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2월 7일 21:00시 두 경기가 연속으로 있었네요 토트넘 vs 웨스트브롬 (손흥민 선발) spotv 중계 / 브레스트 vs 보르도 (황의조 선발 후 후반 교체) sps스포츠 중계 초반 두 경기 전반전은 토트넘과 보르도가 초반 몰아치는 기세가 있어서 골이 금방 나겠구나 생각했는데 가면 갈수록.... 경기가 너무 지루해지네요 ㅜㅜ 그래서 오늘은 이러다 끝날려나 싶더니 후반전 황의조의 한방으로 보르도가 1:0 선제골로 앞서가고 교체되었네요 토트넘은 역시나 케인과 손흥민의 두골로 2:0으로 앞서가고 있네요 추가로 골 영상과 어제 정우영의 골 까지 같이 추가했습니다 황의조 선수 골입니다 손흥민 선수 골입니다 정우영 선수 골 입니다 오늘 울산이 월요일로 넘어가는 8일 00:00시 알두하일과 클럽월드컵 5위 결정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황의조와 함께 와일드카드 후보로 후끈했던 석현준이 이번에는 병혁 기피로 후끈해지는 일이 생겨버렸네요 18살의 나이로 네덜란드 아약스의 입단 테스트 기회를 받고 인정받아 계약까지 따낸 사건은 그때의 시절에는 정말 어렵고 말도 안 됐던 사건이었죠 그걸 이루어낸 석현준은 프로 계약 체결 후 자리잡지 못해 이적과 임대를 반복하며 FC흐로닝언 (11~13) 28경기 5골 1도움 CS마리티무 (2013) 14경기 4골 알 아흘리 SFC (13~14) 16경기 2골 1도움 CD나시오날 (14~15) 19경기 15골 비토리아FC (15~16) 20경기 11골 7도움 으로 포텐이 터지게된다 FC포르투 (16~18) 로 이적 컵대회 선발 데뷔골 기록하며 순항하다 어느 순간 기회를 ..

며칠 전 이승우의 K리그 진출 썰이 나름 유력했던 차에 오늘 드디어 결론이 난듯하네요 2일까지 유럽에서 팀을 못 구할 경우 K리그로 눈을 돌려서 임대 타진을 하려 했는데 오늘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라는 팀으로 이적 서류 제출이란 기사와 함께 포르투갈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도 이적 서류 제출이 되었나 봅니다 아시아 선수들이 많이 영입되기도 했고 실제 싼값에 영입하여 비싸게 파는 걸로 쏠쏠한 재미를 봤던 구단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싼값에 대려온만큼 그만큼 쉽게 내치기도 한다는 구단이라고 하네요 (거진 임대 영입으로 댈고와서 선수기용 후 맘에안들면......버린다는 악명이) 스페인어를 워낙 잘하는 만큼 포르투갈에서도 언어적으로는 문제가 없어서 그만큼 편하겠지만 결국은 리그에서 실력이 통하느냐 마느냐 차이인데 걱정 ..

"이승우가 K리그에서 뛴다면" 가정, 이제 현실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이승우가 K리그에서 뛴다면 어떨까.” 이승우 dailyfeed.kr 해외 나간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강인, 손흥민, 이승우 3명에 관한 기사를 많이 본 것 같네요 지금이야 많은 선수들이 해외로 나가서 재능을 펼치고 있지만 91년 전후 세대 유망주들은 몇 안될 때 (이승우, 장결희, 백승호, 김우홍, 손흥민, 지동원, 류승우, 이강인... 많이는 모르지만...) 참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이제 나이들이 벌써 20대 중반 혹은 30이 다 돼가네요 그중에서 이승우 선수는 그 빛난 선수들 중에서도 언론의 기대와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플레이와 자신감!? 등 을 통해 언론과 일반인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

김학범호, 수원FC와 3번째 연습경기서 2-1 역전승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제주 서귀포에서 전지훈련 중인 올림픽대표팀이 세 번째 연습 dailyfeed.kr 제주도에서 올림픽대표팀이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여 연습경기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전반 첫 실점 후 후반 조영욱과 김진규의 득점으로 인해 2대 1로 승리하였다 포항 (3-1) 성남 (4-0) 수원FC (2-1) 연속 3연승 중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K리그 팀들은 아무래도 시즌을 통채로 보고 훈련을 하기 때문에 거진 팀들이 체력 위주의 훈련으로 몸을 많이 끌어올리지 않을까 한다 전지훈련 가면 하루에 2~3회 운동 + 개인 운동 +잔부상 등의 변수에 새로운 이적생들과 감독 조직력을 맞춰야 하니 나름 정확한 100%에 대결을 아니었겠지만 일..

디펜딩 챔피언 울산, ACL 무난한 대진…포항·대구 나란히 태국팀과 PO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아시아 챔피언 울산 현대가 비교적 무난한 조에 들어갔다. 아시아축 dailyfeed.kr 드디어 올해 ACL 대진표가 발표되었네요 2020년 아시아 챔피언 울산은 F조 K리그 우승 전북은 H조 포항과 대구는 4월 14일에 단판 PO 경기를 치르게 되네요 울산은 태국의 BG빠툼 유나이티트 베트남의 비엣텔FC PO1 승자 전북은 일본의 감바오사카 싱가포르 탐파인스 로버스 호주의 시드니FC 포항은 태국 라차부리 미트로폴 팀과의 대결로 승리 시 G조 중국의 장쑤 쑤닝 일본의 나고야 그램퍼스 말레이시아의 조호르 다룰 타짐팀과 만나게 되네요 대구도 태국의 치앙라의 유나이티드와의 대결로 승리시 I조 일본의 가와사키 프론..

https://dailyfeed.kr/10131e0/161149424165황의조, 보르도서 첫 멀티골…시즌 4·5호 골 폭발보르도 황의조(오른쪽)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랑dailyfeed.kr리그앙 보르도에서 활약하고 있던 활의조 선수가 멀티골로 시즌 4,5호 골을 폭발시켰네요초반에 센터포워드로 뛰다가 갑자기 어느 날 감독이 윙포워드로 포지션을 바꾸더니다시 센터포워드로 뛰게 하고 혼란스럽긴 했지만 어디서든지 열심히 뛰는 황의조 선수지만내심 걱정했는데 다시 센터포워드로 뛰게 돼서 너무 좋네요!!역시 자기 자신은 역시 센터포워드다 라고 말하듯 황의조 선수 요즘 폼이 너무 좋네요 ㅎㅎ 해외 진출한 선수 중 꾸준하게 나와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선수라서 항상 경기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