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그 동안 블로그에 올릴 사진과 장소에 갔지만 바쁘다는 핑계로인해...(사실 너무 귀찮아요) 몰아서 하나씩 하나씩 써보려합니다 우연찮게 가평에 갈일이 생겨서 네이버지도를 보니 잣닭강정집이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뭔가 끌리진않고 생각만하다가 도착해서 근처를 천천히 운전하다보니 막걸리집이 보이더라구요 (사진은 차에서 내려서 찍었습니다ㅎ) 뭔가 찾아올테면 찾아와라 하는 느낌의 양조장입니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점점 가까이 가봤습니다 작은 현수막으로 양조장의 막걸리들을 어필합니다 대상에 빛나는 막걸리라니.... 막걸리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곧 2편에 올라올 다른양조장편에서 느꼈던 정말 내 입맛에 맞는 막걸리를 찾을수있지않을까 라는 기대감에 찾게 되는것같아요 음...가격이 세네요 그래두 맛을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