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대구를 지켜주던 구성윤 선수가 김천 상무로 가는 것이 거진 유력하여 새로운 수문장 박성수를 영입하였다 15년 J2입단하여에 17년부터 팀의 주전이었던 선수였다 지난 8일에는 17년 U-22 출신인 문경건 선수를 영입하여 GK내부 경쟁이 치열할듯하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현우선수 이적 후 최영은 선수가 열정적 고라니 샤우팅으로 열심히 해줬는데 결과가...많이 아쉬웠던...(구성윤 선수가 장난 아니었다는) 그래도 26R 포항과의 경기에서 정말 부상투혼으로 끝까지 뛰었던 그 열정은 대단했던 것 같다 물론 심각한 부상에는 쉬는 게 당연하지만 그 끝까지 뛰려는 그 정신력은 개인적으로 너무 짠한 감동을 주었던 것 같다 솔직히 누가 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치열함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올 시즌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