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이 깊지 않아서 달릴 수 있게 됐네요 열심히만 뛰면 되기에 헉헉거리면서도 일단 완주했습니다 휴~ 원래 뛰는걸 별로 안좋아하는 성격이었는데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 보니 목표도 생기고 30번 정도 뛰었을 떄 제 모습이 어떻게 변해있을지도 궁금하기도 하고(꾸준히는 못 뛰지만...) 2/1일 자 러닝이었는데 글 올리는걸 깜박해서 지금 올리게 되네요 맨날 나이키 런으로 측정하다가 잘못 설정하여 같이 틀어놓던 런데이로 올리게 되었네요 그래도 꾸준하게?! 하다 보니 조금씩 더 뛸 수 있는 체력이 생기는 것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오늘 뛰어야하는데 눈이 온다하네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