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 얀센후기입니다

백신을 맞고 난 뒤 4일이 지났네요 아무래도 다른 분들이 후기를 많이 올려주셨고

저도 그분들 후기를 봤는데사람마다 다 다를것같네요 제 기준과 제 주변 지인들 기준으로

증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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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을 때 신분증을 필참 하셔야 합니다 근데 막상 가면 얼굴은 마스크 내리고 확인은 안 하고 

백신 접종 전 주민번호+집주소를 물어보고 투약백신 이름 확인 후 접종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 11시 예약인데 30분쯤 일찍가서 투약했고 맞을 때 팔의 뻐근함이 있습니다

(이건 공통사항인듯합니다)

맞은 당일은 열이나거나 몸살 등의 고통 없이 무난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것도 지인 4명도 당일은 괜찮았다 합니다)

 

다음날 눈뜨고나서부터는 몸살 걸린 것처럼 온몸이 찌릿찌릿했습니다 열은 약간의 미열 정도인데

일상생활을 할 순 있으나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맨날 쉬고 싶지만..) 느낌입니다
여기서 지인 1 빼고는 다들 저 정도의 몸살 통+미열의 정도가 느껴졌다고 합니다

(지인 1 경우는 4일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고통 및 열도 없다고 합니다 비타민을 맞은 게 아닌가....ㅋㅋ)

 

3일째 되어서는 주사 맞은 팔의 주위가 누르면 아픕니다 지금까지 저는 누르면 아프더라고요

2일째 컨디션이 50%~70%를 오르락내리락했다면 3일째부터는 70% 이상의 컨디션과

운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아집니다 혹시 모르니 일단 쉬긴 했습니다

(지인들은 저와 같은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4일째 글 작성하는 지금까지는 팔은 아직 누르면 고통이 있으나 몸상태는 평소와 같습니다

팔은 개인적으로 저만 아픈 것 같습니다 붓거나 멍은 없는데 그냥 누르면 아프네요;;;

오늘 4일 차 운동을 천천히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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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같은 경우 저는 몸이 찌릿하게 오면 그냥 먹었습니다 하루에 복용량을 지켜가긴 했는데

참기보단 그냥 먹으면서 버텼습니다 아직까지 특이사항이 없는 거 보니 부작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맞고 나니 마음이 좀 편해지는 건 사실입니다

다른 인증글을 보면 예방 적종 증명서를 올리길래 발송되는 줄 알았는데

어플 COOV를 깔고 본인인증 시 자동으로 생성이 되더군요

 

예방적좀 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