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작성하게 되네요 시간이 흐르긴했지만
추가로 제가 갔던 곳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온센텐돈]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시작되어
프렌차이저로 넓어진 그곳!! 일단 거리가 너무 가깝고 사람이 많긴하지만
제가 2~3번 가본결과 웨이팅 없이 입장했습니다
가게 외부 입니다 멀리서도 딱 보일만큼 잘보입니다
제가 시킨건 기본 온센텐돈 / 2번째는 가라아게?! 닭고기 를 먹었습니다
단무지는 유자단무지로 진짜 이거 너무 맛있습니다 ㅋㅋㅋㅋ (엄청먹었습니다...)
장국 및 밥은 리필해주시니 편하게 말씀하시면됩니다
일단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편하게 밥좀....했더니 네^^ 하면서 주시더라구요
양은 남자혼자 먹을만큼 괜찮습니다. 저 처럼 양이 좀 있으신분은 밥추가하시면
충분한 만족감으로 드실수있습니다. 저는 셋트한번 기본한번 먹었습니다
[총평]
1. 혼자먹기 마음 편한 곳 = 다찌테이블이 있으나, 커플들이 있어서 사이에 껴서 먹을수도있습니다ㅎㅎ
2.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곳 = 가격은 좀 있다 생각하나, 가격대비 만족감이 있습니다
3. 거리가 멀지 않은곳 = 20M!!
4. 맛 = 느끼함을 단무지와 간장이 + 직원의 친절함이 덮어줍니다
[할랄가이즈]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맛있어 보여서 들었갔던 가게가 할랄가이즈였네요
여기는 그 톡파원25시에도 나왔던 그 음식 아닌가 싶네요
네이버 사진에는 자세하게 안보이지만 거리를 가보면 어?! 하고 그냥 크게 보입니다
제가 먹었던 할랄가이즈 Regular 입니다. 먹을줄몰라서
처음에는 두리번 거리다가 보니
섞어먹거나 따로 먹거나 결국 알아서 자기 취향대로 먹더라구요 ㅎㅎㅎ....
외국인 친구분들이 많아서 스몰토크도 걸어주고 (영어울렁울렁)
외국에 있는 느낌도 나고 저는 신기했습니다(촌놈..)
[총평]
1. 혼자먹기 마음 편한 곳 = 매장이 넓어서 편하게 먹을수있습니다
2.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곳 = 가격대비 양은 좀 개인적으로 아쉽습니
3. 거리가 멀지 않은곳 = 여기두 2분!!
4. 맛 = 특이하지만 어디서 먹어본듯한 맛 저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