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벨트 리뷰시작합니다!! 함께하는 런데이 나이키런

오늘 리뷰는 그때 추천드렸던 러닝 벨트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글 올린 뒤에 뛰려 보니 갑자기 한파에 눈 오고 귀찮음까지 몰려와서 쉬다가 글 쓰는 오늘!!

날도 풀리고 해서 후딱 뛰고 지금 리뷰를 남기고 있네요

 

 

● 착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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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로 처음 착용할 때는 착 잡아준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넣지 않은 상태로 착용 후에 벨트를 더 좋여도 숨이 막힌다거나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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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찍고 뛰었어야 했는데 깜빡있고 뛰는 도중에 찍어서 이쁘게는 나오지 않으나

착용 전 후 티가 안 나는 점이 장점입니다

갤럭시 20 울트라를 넣고 걷을 때는 초반 흔들거림이 느껴졌는데 뛰다 보니

순간 어! 벨트를 착용하고 있다는 점을 잊게 될 정도로 착용감이 너무 편했습니다

대략 걷고 뛰고 5~6KM 정도 움직인 것 같은데요 전체적으로는 너무 만족감이 최고입니다

 

 

 

 

 

 

● 같이 사용한 러닝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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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런데이 아니면 나이키런을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둘 중에 뭘 사용할까 하다가 결국 두 개 다 사용하고 멜론까지 키고 뛰었습니다

런데이는 저 같은 초보자도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할 때 선택할 수 있고

런데이 코치?!님이 동기부여를 주면서 걷고 뛰고를 말해주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데일리부터 주간 훈련 프로그램까지 있어서 의지만 있으면 실력이 저절로 늘겠어요

 

 

 

 

 

나이키런 같은 경우도 런데이 어플처럼 원하는 프로그램을 설정하여 달릴 수 있어요

다만 세부적인 거리 칼로리 고도 페이스 등을 말해주는 디테일이 있고요

하지만 제가 런데이와 다르다고 생각된 부분은 원하는 KM 설정 후 완주하고 나서

배지를 준다는 거예요 뭔가 성취감 + 목표 달성하고 싶은 마음이 뿜뿜이랄까요 ㅎㅎ

추가로 완주 후 사진을 찍어 나이키 로고를 붙여서 나만의 러닝 완주 사진을 만들수도 있고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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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벨트는 꼭 브랜드가 아니어도 4계절 필수품이란 걸 말씀드리고 싶고요

러닝 어플도 뭐가 좋다기보단 다 켜놓고 달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멜론 + 런데이 + 나이키런 3개가 오디오가 겹칠 때가 있긴 한데 크게 신경 쓰이진 않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꾸준하게 달려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