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와 코로나로 인한 식량의 생산량이 줄고 이에 공급까지 차질이 생겼는데요
이에 식량안보 식량대란이라는 말이 점점 화두에 오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 식량안보 식량대란이 발생 이유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자료(2021년 2월 10일 발표 기준) 곡물 가격은 계속 상승 중입니다
발생원인
1) 곡물 선물에 대한 투기가 증가
2) 중국과 인도의 육류 소비 증가에 따른 곡물 소비 증가
(www.kita.net 기사)
[인도 톺아보기] 인도는 채식주의 국가가 아니다-무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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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인한 작황 부진
4) 코로나로 인한 식량 공급망 차질
⊙ 각 나라별 대처와 한국
각 나라별 식량 사재기가 심해질 가능성이 있다
- 러시아 : 2021년 6 월부터 발효되는 곡물 수출에 대한 유동 세 제도(자국내가격상승 억제)
- 우크라이나: 2020/21 시즌 최대 옥수수 수출량 설정 (자국 내 가격 상승 억제)
- 태국: 2020 년 10 월부터 2021 년 5 월까지 쌀 종류 따라 가격 보상제도
- 조지아: 밀수입이 국가 내수 소비의 약 90 %를 차지하여 보조금 도입
- 중국: 어느 정도 자급자족 가능 지난해 식량 총생산량은 6억 6천950만 t으로 역대 최고치
공기업(COFCO)에서 네덜란드 니데라의 지분 51% 확보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농촌에 선진 농업기술을 제공하는 협동조합 시범사업시행
(한국 식량안보 연구 제단 자료 참조)
-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 창립하며, 대규모 농업개발 프로젝트로 각 나라별 우선공급 합의
(한국 식량안보 연구 제단 자료 참조)
한국 (19년 식량자급률 : 쌀 92.1%, 밀 0.7%, 대두 26.7%, 옥수수 3.5% 농림축산 식품부 )
- ‘국제 곡물 자문위원회’를 정례적으로 운영
- 우크라이나에 연간 취급물량 250만 톤 규모의 곡물 수출 터미널을 인수했으며
(포스코 인터내셔널) 이를 통해 지난해 사료용 밀 6만 8천 톤을 국내에 공급하였다
- 미국 북서부에 연간 900만 톤 규모의 곡물 수출 터미널의 지분을 확보(팬오션)
올해부터 곡물 수출 터미널로사료용 옥수수 등을 국내 공급 예정
- 작년에 ‘제1차 밀 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으며, 올해 밀‧콩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 편성했다.
국산 밀․콩 산업 관련 예산 : (’ 20) 92,840백만 원 → 183,05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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