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주식일기 및 주식정보

그레이트 리셋에 대비해야하는가

new find 2021. 2. 15. 21:56
반응형

세계경제포럼(WEF)과 다보스포럼

세계경제포럼(WEF)은 연례 회의, 일명 '다보스 포럼'의 올해 일정을

8월 17∼20일 싱가포르로 변경한다고 한다

 

다보스 포럼은 1971년 독일 태생의 스위스 경제학자, 자선운동가 클라우스 슈워브 교수에

의해 설립됐으며 매년 국가의 장, 억만장자, 대기업의 장을 모아

경제와 협치의 문제, 경제와 사회를 변혁하기 위해 국가의 주권 결정을 대신하는

차별 없는 사회를 촉진하기 위한 공통의 세계 규범을 논의하고 있다.


 

 

그레이트 리셋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말이지만 WEF의 발언의 의하면

- 미국의 패권인 달러의 붕괴로 달러의 과잉 발행과  양적완화로 유지하고 있으나

  향후 한계에 다르면 미국 중심의 달러패권이 붕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합니다

 

- WEF에서도 회의 내용이 달러의 붕괴라고 알려진다면 순식간에 모든 사람들이

  달러와 채권을 팔아 더 가속도가 붙어버려 붕괴가 더 앞당겨져

  환경. 인권문제로 덮었다는 내용의 음모론도 있다

  

- 이에 미국 및 각 나라는 디지털 화폐(CBDC)에 대한 관심과 선점을 위해 연구 중이며

  디지털 화폐에 사용될 수 있는 비트코인과 각종 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미국은 비트코인을 선점함으로써

  차기 디지털 화폐에서 우위를 점유하려 CBOT, CME에서 비트코인 선물을 만들게 됩니다

  미국이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들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실제로 사용하게 됨으로써

  비트코인이 가치가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대비해야 할 것은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그동안 잠재돼 있던 리스크가 올해 본격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재설정하는 '그레이트 리셋'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채 수준이 높고 금융-실물 간 괴리가 확대된 상황에서는 자그마한 충격에도

  시장이 크게 흔들릴 수  있으므로 금융시스템의 취약부문을 보다

  세심하게 살펴야 할 것이라 말했네요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실물과 금융 간의 괴리감이 크다며 버블을 경계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역시 마찬가지로 “위험요인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경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리스크 관리가 철저하게 필요할 것을 주문했다.라고 합니다

 

 

터무니없는 소리일 수도 있고 그런가?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나라의 전문가 분들이 말한 만큼 한 번쯤은 생각해보고

리스크 관리에도 신경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반응형